매일신문

포항채용박람회, 발로 뛰는 구직 현장, 3천여 명 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열린 포항채용박람회에서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단체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항시 제공
▲16일 열린 포항채용박람회에서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단체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항시 제공

"제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1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 상반기 포항채용박람회에 3천여 명이 몰렸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비롯해 지역의 8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포항시를 비롯 8개 기관단체가 MOU를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하는 등 인재 찾기에 주력했다.

흥해공고 3학년생 300여 명이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구직자들의 면접과정을 실제로 체험했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의 전문컨설턴트가 현장에 나와 설명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직업가치관,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방법 등에 대해 특강를 펼쳤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