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글래머' 정수정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음치다!" 눈길
'G컵 글래머' 정수정이 과거 인터뷰에서 "음치다"는 발언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G컵 글래머' 정수정이 5인조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음치"라고 털어놨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한 인터뷰에서 정수정은 "내가 음치라 노래를 달콤하게 부르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그래서 2AM 조권의 팬이다"고 말했다.
'G컵 글래머' 정수정이 과거 "음치"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못한다더니 겸손한 발언이었나?", "그새 많은 노력이 있었나보네", "가수로서의 활동, 지켜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수정은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G컵 사이즈 악녀'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0년 롯데자이언츠의 투수 장원준과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원준의 그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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