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월엔 사랑'전을 6월 7일까지 연다.
감각적이고 강렬한 색채와 인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에 띄는 작품의 조장은은 애정 넘치는 순간을 재치 있고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김부연은 천진난만하고 설레는 행복의 순간을 보여준다. 우지영은 가족 나들이 등을 잔잔한 동양화로 표현해내 어린 시절 즐거웠던 가족 간 한때를 그려낸다. 오순환은 가족의 일상적 풍경을 잔잔한 색감과 선으로 그려내고 긍정의 시선을 부여한다. 정일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부부의 모습을 몽상적이고 감미롭게 그려낸다. 053)24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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