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출산전후 사진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나?"
배우 문소리가 출산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소리는 출산을 3주 앞두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나라에서'에서 남편(권해효)과 안느(이자벨 위페르)의 사이가 의심스러워 만삭의 몸을 이끌고 부안까지 따라가 원치 않는 감시를 하게된 금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때의 문소리는 만삭의 몸에 노메이크업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야 했다.
그러나 문소리는 최근 출산 후 럭셔리 멤버십 매거진 '뮤인'에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화보에서 문소리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아기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선보이며 고혹적인 자태를 나타냈다.
한편 문소리는 영화 '다른나라에서' 언론시사회 소화 및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19일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21일 공식 상영에서 블랙 드레스로 동양의 고전적이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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