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기업 ㈜수성고량주에서 '수성프리미엄백주43'을 출시했다.
수성프리미엄백주43은 알곡수수를 엄선, 고체발효공법으로 발효시켜 증류한 청향형 프리미엄 고량주다.
수수증류 원액만을 여러 차례 정제해 술을 담근 것으로 그윽하면서도 은은한 곡향이 특징이다. 병(500㎖) 역시 수성고량주의 전통 문양인 다이아몬드병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대구의 술이란 전통을 중시했다.
이승로 대표는 "그동안 대중적인 수성후레쉬40과 지난해 출시한 수성빼갈36으로 대구시민들의 추억의 술이란 명성과 함께 시장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번 수성프리미엄백주 출시로 한층 토종 주류회사란 자존심을 되찾고 시민들의 사랑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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