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 애인 크리스토퍼 수 모친 재판 '증언'위해 입국
방송인 한성주와 전 애인 크리스토퍼 수의 소송에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재판을 위해 입국한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다음달 4일 열리는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크리스토퍼 수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한성주를 고소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수 어머니와 함께 크리스토퍼의 친구가 증인으로 나선다.
이날 재판은 두 사람의 네 번째 공판이며, 당사자 크리스토퍼 수는 한국 입국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