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 애인 크리스토퍼 수 모친 재판 '증언'위해 입국
방송인 한성주와 전 애인 크리스토퍼 수의 소송에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재판을 위해 입국한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다음달 4일 열리는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크리스토퍼 수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한성주를 고소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수 어머니와 함께 크리스토퍼의 친구가 증인으로 나선다.
이날 재판은 두 사람의 네 번째 공판이며, 당사자 크리스토퍼 수는 한국 입국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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