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회장 이대규)는 25일 화원삼거리 일원에서 김문오 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 이대규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6.25 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 주먹밥, 보리 개떡과 요쿠르트를 각 1,200개씩 마련해 보행자들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우리 민족 분단의 아픔을 남긴 전쟁 당시 음식을 통해 전쟁 전·후 세대에게는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안보의식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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