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고가 제62회 전국 중'고'대 아마추어 복싱연맹 선수권대회서 고등부 종합 2위에 올랐다. 중리중은 중등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구체고는 6월 24~29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서 김병준(3년'81㎏)이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박지훈(3년'46㎏) 손준호(1년'75㎏) 정대호(3년'49㎏) 김진택(1년'56㎏)이 은메달을 추가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중리중 서태훈(1년'38㎏)이 금메달을, 서지훈(3년'48㎏) 김진욱(3년'80㎏) 박재민(2년'42㎏) 박진호(2년'50㎏) 김진혁(1년'63㎏)이 은메달, 정세현(2년'46㎏) 정준호(2년'60㎏)가 동메달을 획득해 동인천중, 경기도 수일중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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