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추노'작가가 박진영 염두에 두고 썼다고?"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가 영화 '7급 공무원'과 드라마 '추노' 천성일 작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회사원 최영인(박진영)이 펼치는 코믹 추격극이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10여년 전 무대 위 박진영의 퍼포먼스를 본 천성일 작가가 그에게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해 시나리오때부터 그를 염두하고 작업한 작품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박진영 외에도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