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공간정보 거점대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공간정보 거점대학' 사업은 공간정보 구축'관리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5개 권역별로 공간정보 교육 환경을 갖춘 대학을 선정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과학대를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경상대학교 등 전국 12개 대학(컨소시엄 제외)이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중 대구과학대는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004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공간정보 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둠으로써 전국에서 손꼽히는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 대학임을 재입증했다.
이에 따라 대구과학대는 내년 2월까지 공간정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공간정보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초'중'고교 교사, 산업인력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신기술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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