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손깍지 '반할 수 밖에'…여성팬 백청강 손깍지 서비스에 "헉"
가수 백청강이 팬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일일이 손깍지를 해 온라인상에서 '백청강 손깍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붉은 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백청강은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대신 일일이 손깍지를 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청강의 소속사는 "백청강이 '그리워져'와 '올 나이트'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무척 손꼽아 왔다"며 "이번 팬 사인회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매너 좋네 백청강" "손깍지 말고 포옹으로" "다음에는 허그로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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