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자·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청소년기자 캠프'

매일신문사가 유명 인사들과 전·현직 기자들이 진행하는 '청소년 기자 캠프'를 마련, 참가자를 선착순 100명 모집하고 있다.

미래 기자를 꿈꾸는 초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17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북 김천의 경북도 청소년수련센터에서 열린다.

매일신문 기자들이 기사 작성법과 신문 제작 과정을 강의하는 것을 비롯해 장기 자랑 대회, 상식 퀴즈 대결, 캠프파이어, 명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강 강사로는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을 지낸 김상훈 국회의원, 대구시 우동기 교육감, MBC 김경화 아나운서, '달의 제단' '서라벌 사람들'을 쓴 심윤경 작가, 개그우먼 곽현화,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김정필 대구시씨름연합회 사무국장, 전 매일신문사 기자인 전계완 MBN 정치아카데미 대표 등이 나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자수첩, 어린이'청소년 기자증, 매일신문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30만원. 문의는 053)716-1212.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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