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산림학교'가 8월 25, 26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대구학술림에서 개최된다. 산림학교의 '나무·숲·사람' 교육은 숲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복권위원회, 녹색사업단, 산림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설명을 곁들인 생생한 자연 교육으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첫날에는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산림과 숲의 효용성에 대한 강의, 둘째 날에는 대구 동구 매여동에 있는 경북대 대구학술림에서 다양한 나무들을 직접 보고 만지는 산림체험과 나무를 이용한 공작체험을 한다.
강의는 경북대 교수, 산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숲과 환경 친화' '숲의 기능' '나무와 숲의 건강' '산림의 효용성'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일반시민과 대학생, 고교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경북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seainto@knu.ac.kr)해 8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950-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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