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후속 '내딸 서영이' 주인공 최정원-이상윤 확정 "환상호흡 기대"
'넝쿨당' 후속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캐스팅이 확정돼 화제다.
오는 9월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주인공으로 최정원과 이상윤이 낙점됐다.
'내딸 서영이'에서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로 검정고시로 법대 졸업 후 고시에 패스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욕망 강한 현대 여성을 연기한다.
이상윤은 최정원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다 후에 조건 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순정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내딸 서영이'는 가장이란 이름 뒤 가려진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화해 그리고 가족, 부부, 연인의 사랑으로 얽힌 우리 삶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낼 드라마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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