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금호강과 신천교 간 자전거도로 구간에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사진)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공구 40여 점과 부품 90여 점을 배치하고 자전거 수리 전문인력 4명이 수리해준다. 금호강과 신천 자전거도로 4곳(성보재활원'매천대교'침산교'칠성잠수교)에는 태양광 공기주입기도 설치했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금호강과 신천이 만나는 지점인 침산교 서편 신천 둔치에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리비는 무료지만 부품 비용은 부담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는 부품 교체 비용도 무료다. 053) 665-3012.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사진'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