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네 번째 부부 '성형남과 어장관리녀' 미모 대박!…11월 대구서 '화촉'
'짝 네 번째 부부'
SBS '짝' 네 번째 부부가 탄생한다.
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짝' 애정촌 16기에 출연해 성형수술로 화제가 된 배수광씨와 애정촌 6기에 출연해 남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어장관리녀'가 오는 11월 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배수광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1억 자기 관리남'으로도 출연해 "'짝'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히며 '짝' 공식 커플을 선언한 바 있다.
짝 네 번째 부부의 탄생은 9기 돌싱특집 여자 4호와 남자 3호,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 돌싱특집 여자 1호와 남자 2호 등에 이어 '짝' 출신 네 번째 부부가 된다.
짝 네 번째 부부의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따로 모임도 자주 갖나봐요" "잘 어울리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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