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동구 평생학습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금호강 둔치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대구 동구청은 올해도 '배우는 기쁨! 참여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130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주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 외에도 금호강의 야경과 운치를 더한 동구의 멋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짚풀공예, 연날리기 체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평생학습축제의 성격에 맞는 도서마당을 따로 마련해 e-BOOK, 3D BOOK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금호강 둔치에 자연과 함께하는 '텐트 속 독서마당'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어르신이 펼치는 팔공노인복지관 발표회와 실버하모니, 실버 난타 공연 등 축제 기간 동안 총 47가지의 공연이 펼쳐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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