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산 노출 피해자 돕자" 각계 성금 전달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국가산업4단지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2차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피해지역에 대한 성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이윤형 구미경영지원담당 상무와 석호진 노조위원장은 9일 구미시를 찾아 불산 누출사고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남유진 시장에게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가 전달한 성금은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윤형 상무는 "구미 산동면은 LG디스플레이와 1사1촌을 맺고 있는 지역이기도 해 이웃들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자는 뜻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구미지역 5개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는 불산 누출사고 2차 피해지역 주민들의 피난처인 구미시 청소년수련원과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에 TV 6대를 지원했다. 앞서 농협 구미시지부와 산동농협도 2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5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 밖에 인동동체육회 100만원, 구미시새마을회 100만원, 비산동 통장협의회 145만원, 구미시바르게살기위원회와 구미시자연보호협의회가 각각 50만원씩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