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이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복선 전철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중앙선 충북 단양 도담역~경북 영천시 구간 148.1㎞ 구간 중 4개 공구 노반공사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총 공사비 1조1천100억원 규모로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턴키) 방식이다.
발주구간은 1공구(충북 단양) 12.5㎞와 2공구(충북 단양~경북 영주) 14.68㎞, 6공구(경북 안동) 4.7㎞, 11공구(경북 군위) 14.25㎞ 등 4곳이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중앙선을 전철화 및 고속화함으로써 간선 철도의 기능을 강화하고 경북 내륙 지역의 수송 체계 구축 및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공사가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 참여 입찰자에 대한 가점제를 반영하고 1개사에 중복낙찰을 허용하지 않는 '1사 1공구 낙찰제도'를 적용했다.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 적격업체를 선정한 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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