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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 북춤' 스토리텔링 오페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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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오페라 '날뫼와 원님의 사랑'이 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과 (사)센트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상고(上古)의 달구벌과 서구의 비산(飛山'날뫼:날아온 산)의 전설을 토대로,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부임한 관찰사가 대구현에 베푼 선정(善政)과 대민구휼, 그리고 '아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구시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예능보유자 윤종곤)팀의 화려한 춤사위와 웅장한 북울림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과거와 현재를 넌센스 스토리텔링으로 엮었다. 연기자의 노래와 연극, 합창, 웅장한 전통 북소리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진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곡에는 1936년에 복음된 '대구아리랑'을 작곡자가 직접 채보했고, 그동안 잊혔던 '대구아리랑'의 선율과 가사를 복원해 극중 합창곡으로 부른다. 유대안이 대본과 작곡을 맡았다. VIP석 3만, R석2만, S석 1만원. 문의 053)803-5401.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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