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하하 거절 '하하 별과 결혼' 앞두고 프로포즈?…"이거 왜 이러세요?"
'박보영 하하 거절'
배우 박보영이 가수 하하의 프러포즈를 거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애정 캠핑촌 레이스 짝 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보영이 하하의 프로포즈를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여자1호로 출연해 멤버들은 박보영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결국 하하가 박보영에게 우산을 내밀며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하하의 프로포즈에 다른 멤버들이 "하하는 11월30일에 결혼한다"며 프러포즈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영은 "이거 왜 이러세요"라며 하하의 프러포즈를 거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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