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매일신문 광고대상' 창작 부문에서 이일수(케네스워저즈㈜) 씨의 작품 'HYUNDAI에게 태양은 새로운 에너지입니다(시리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 부문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PR-힐링:치유'가 대상을 차지했다. 관계기사 11면
또 창작 부문 금상은 이은진'남상미'이진겸'장유진(이상 대구대학교) 씨의'사용할수록 일그러지는 그들'이, 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대구백화점'오월愛찬'이 차지하는 등 일반 부문 5점, 창작 부문 37점 등 총 4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대상에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창작 부문 444점, 일반 부문 17점 등 총 461점이 출품돼 역대 최다 작품 수를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매일신문 광고대상에 걸맞게 참신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며 "마지막까지 고민할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수상작 42점에 대한 시상식은 21일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리며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신문사 1층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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