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야왕 합류, 수애 사랑하는 '마초남'으로 연기 변신

유노윤호 야왕 합류, 수애 사랑하는 '마초남'으로 연기 변신(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노윤호 야왕 합류, 수애 사랑하는 '마초남'으로 연기 변신

'유노윤호 야왕 합류'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전격 합류했다.

유노윤호는 내년 1월 방송되는 야왕에서 여자 주인공 다해(수애)를 향한 절대적인 사랑을 보이는 연하남 백도훈 역을 맡아 연기한다.

유노윤호는 솔직하고 대담한 성격에 마초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야왕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의 입체적 캐릭터를 구현해 줄 젊은 배우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노윤호를 1순위로 꼽았다. 날카로운 턱선과 짙은 눈썹, 부드러운 미소와 다양한 눈빛 표정이 극중 배역과 최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야왕 합류에 대해 유노윤호는 "야왕을 통해 연기자로 새롭게 인사 드리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야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2009년 MBC '맨땅에 헤딩'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KBS2 '포세이돈'에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연기에 대한 관심을 이어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