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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웨딩 사진 11살 연하 신부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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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웨딩 사진 11살 연하 신부와
홍록기 웨딩 사진 11살 연하 신부와 '찰칵!' (사진. 나우웨드)

홍록기 웨딩 사진 11살 연하 신부와 '찰칵!'

'홍록기 웨딩 사진'

홍록기 웨딩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다.

12월5일 나우웨드는 홍록기-김아린 커플의 화보 같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임박을 알렸다.

웨딩사진 속 홍록기, 김아린 커플은 스튜디오에서 연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홍록기와 모델 출신 예비신부는 웨딩 수트와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달라지는 배경과 드레스에 맞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관계자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나우웨드 담당자는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신부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했다"며 "평소 자상한 성격의 홍록기가 촬영이 중단될 때마다 예비신부에게 겉옷을 덮어주고 따뜻한 차를 건네주며 손을 마사지해주는 등 숨김없이 애정을 표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홍록기, 김아린 커플은 12월16일 정오,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신동엽의 사회와 동료 연예인들의 축가로 예식을 치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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