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의 말 9위 예일대 교수도 인정한 '싸이 열풍' "대단해"
'美 올해의 말 9위'
美 올해의 말 9위가 화제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 중 일부인 '오빤 강남스타일(Oppan Gangnam style)'이 미국 예일대가 선정한 '올해의 말' 9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다수 언론은 프레드 샤피로 예일대 법대 교수가 이날 올해 미국 안팎에서 화제가 된 발언 10개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피로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매해 각계 인물의 주요 발언이나 시대정신을 드러낸 발언을 뽑아 '올해의 말'로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발언이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휩쓸었다.
또한 토드 아킨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의 성폭력 피해여성 비하발언이 6위를 차지했으며, 롬니 후보의 선거 참모 에릭 펀드스롬의 '선거운동 리셋 버튼' 발언이 7위에 올랐다.
1위부터 10위까지 정치적 발언이 올해의 말로 선정된 가운데 문화 부문에서 유일하게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이 9위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이는 그만큼 올해 미국에서 '강남스타일' 열풍이 대단했다는 반증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