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재단 한양개발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04번지 일대에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i-Class)'를 14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계약면적 48㎡, 83㎡ 단'복층형 오피스텔 총 372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달서구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다. 용산, 감삼, 죽전동 등 달서구 역세권에 들어서는데다 성서 IC(1.5㎞), 남대구 IC(1㎞)에 가까이 있어 시내는 물론 외곽과도 접근성이 좋다.
특히 복층형 설계를 도입, 실사용 면적을 늘리고 피트니스센터, 하늘정원, 스카이라운지, 주차유도시스템, 여성전용주차장 등 고급주상복합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4일 공개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한양 아이클래스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인데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감삼시장, 패션타운 퀸스로드와도 가까워 지리적 이점이 크다"고 했다.
분양문의 053)52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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