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묘적암 명찰순례회가 다시 움직인다. 8년 전부터 시작했다 한동안 중단됐던 명찰순례를 다시 시작해 이달에는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을 친견했다. 수덕사, 견성암 등도 순례했다. 내년에도 순례객들을 모집해 매월 둘째주에 불자들에게 의미 있는 나들이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에는 조계산 송광사 순례가 계획돼 있다. 이 순례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불교계 내 큰 스님을 친견하고, 평상시 가기 힘든 암자 등을 순례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문의 010-5005-4523(성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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