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17일 '2012 대구경북 기자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기자상 심사 결과 매일신문에서는 최세정 기자(문화부)가 '이인성 사과나무 고향 오나' 기사로 신문 취재부문 최우수상을, 정운철 기자(사진부)가 '구미 불산가스와 싸우는 소방관들'이라는 보도사진으로 신문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본지 이창환'황수영 기자(기획취재팀)는 '브레이크 없는 대구시 생체협'이라는 기사로 신문 기획부문 우수상을, 한상갑'황병희'고민석'오지은 기자(편집부)는 '2012 런던올림픽 섹션기획'으로 신문 편집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올해 대구경북기자협회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