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시청률 "10.2% 시청률 하락, 위기?…성탄 기적 없었나?"
'학교 2013 시청률'
학교 2013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방송 된 KBS'학교 2013' 7회에선 흥수(김우빈 분)의 미래를 짓밟은 장본인이 자신이었음을 고백한 '남순'(이종석 분)의 내면이 극 중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작 학교냐, 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란 '흥수'의 비아냥에 "내가 버린 건 학교가 아니고, 너다"라면서 눈물을 흘린 남순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학교 2013'의 25일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하락한 10.2%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