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는 27일 시'도민에게 보다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 증축한 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대구지부는 동구 장등로 16길에 위치하며, 올 4월 26일 기공, 8개월간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증축공사가 이뤄졌다. 연면적 4천846㎡,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며, 차량 120대가 주차될 수 있다.
경북지부는 북구 팔달로 25길에 위치하며, 올 3월 22일 기공, 9개월간 34억5천만원을 들여 증축공사가 이루어졌다. 연면적 3천589㎡,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차량 50대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도 마련됐다.
건협 대구지부와 경북지부 측은 "첨단 PET-CT, MRI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시설 구축으로 암의 조기발견 등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