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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m 초대형 피자 "운동장인줄 알았더니 피자래~초대형 피자등장!"

지름 40m 초대형 피자
지름 40m 초대형 피자 "운동장인줄 알았더니 피자래~초대형 피자등장!"(사진. 연합뉴스)

지름 40m 초대형 피자 "운동장인줄 알았더니 피자래~초대형 피자등장!"

'지름 40m 초대형 피자'

'지름 40m 초대형 피자'이 공개돼 화제다.

이탈리아에서 지름 40m에 달하는 초대형 피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요리사 5명이 세계에서 가장 큰 피자를 만들어 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름 39.62m에 달하는 초대형 피자를 구어냈다.

이 피자에는 밀가루 약 9톤, 토마토소스 4.5톤, 모차렐라 치즈 4톤, 마가린 675kg, 소금 250kg, 양상추 100kg, 식초 25kg 등 총 무게만 23톤이 넘는 음식재료가 사용됐다.

앞서 '초대형 피자'의 기록은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든 지름 37m짜리 피자였다.

요리사들은 "우리는 도우를 5234회로 나눠 구었다"며 "완성까지 총 48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피자는 밀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글루텐을 제거한 글루텐 프리 피자다"라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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