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김진규 선행 2500만원 몰래 기부…"몸도 마음도 훈훈~해!"
'FC 서울 김진규 선행'
FC 서울 김진규가 선행을 해 화제다.
2012년 친정팀에 복귀, 수비라인을 이끌며 우승을 선물한 김진규(27·서울)가 자신의 고향과 축구 후배를 위해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김진규는 자신의 고향인 영덕군에는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그는 매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져 그라운드 안팎에서 진정한 프로선수다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은 "몰리나에 이어 김진규의 선행은 2006년부터 꾸준히 실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 이제는 클럽 자체 활동 뿐만 아니라 선수들까지 스스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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