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연패 MC계의 '레전드'로 우뚝!…대상만 통산 9번 째!
'유재석 2연패'
유재석이 2연패를 달성했다.
유재석(40)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과 최고 인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으로 "지난해에도 받고, 대상을 매해 이렇게 받는다는 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 상을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이 이렇게 잘 될 줄, 시청자께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존폐의 위기에서 '런닝맨'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준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우수상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토크쇼 부문에서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이경규, 코미디 부문에서는 '개그투나잇 - 미안한데'의 홍현희·정현수가 수상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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