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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춘추, 새해 새 필진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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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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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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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충
김상충

지구온난화라고 하지만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예년 기온을 밑도는 날도 많고 눈도 더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용의 해가 가고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을 냈으니 새 정부도 곧 출범할 것입니다. 매일춘추 필진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3월 말까지 여러분에게 팍팍한 삶에 윤활 작용을 해 줄 글을 써 줄 필진들입니다. 이번에는 수필가, 시인, 화가, 성악가를 모셨습니다.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월요일=윤경희 대구문인협회 편집국장 ▷화요일=장두현 시인'번역가 ▷수요일=김윤종 화가 ▷금요일=김상충 이깐딴띠 남성앙상블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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