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3관왕, 골든글로브 '싹쓸이'…대단한 돌풍! 비결은?
레미제라블 3관왕을 차지했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3관왕을 차지해 화제다.
'레미제라블'은 코미디 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받았으며 주인공 장발장을 연기한 휴 잭맨은 남우주연상을, 가련한 여인 판틴으로 열연한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뮤지컬 영화 가운데 국내 최고 기록인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레미제라블'은 이로써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을 포함해 8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휴 잭맨과 앤 해서웨이 역시 나란히 노미네이트됐다.
레미제라블 3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미제라블 3관왕 역시 대단하다!" "3관왕 당연하지, 보는 내내 감동이었다", "레미제라블 3관왕 받을 만 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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