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보광병원(대구 달서구 본리동)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정부가 직접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 수준에서 평가해 병원들의 의료서비스를 인정하는 제도. 의료기관 인증마크는 4년간 유효하다.
보광병원 측은 "6개월간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감염 관리 등 환자 안전에 중점을 두고 업무 시스템 개선과 감염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서인 수술실 시설 개'보수 등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했다.
고삼규 병원장은 "159병상 규모인 우리 병원에는 척추센터를 비롯해 관절센터, 재활센터, 운동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의 13명과 전문인력 130여 명이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1년 척추전문병원 선정 이후 다시 의료기관 인증까지 받게 된 만큼 지역에서 책임을 다하는 척추전문병원, 관절치료병원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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