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성백영)는 2월 26일 시청에서 일본 농특산품 수입회사인 ㈜아사미케미칼(대표 아사하라 미츠오)과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상주시 국제통상팀과 아사미케미칼이 일본 나고야와 상주를 서로 오가며 현지시장 분석과 곶감, 배 등 상주 수출상품 조사를 거친 뒤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아사미케미칼은 나고야 지역에 있는 물류기지를 상주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상주시는 아사미케미칼을 통해 상주 곶감 등 10개 농특산품을 일본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수출조건이 까다로운 일본에서 상주 농특산품을 수입하기로 한 것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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