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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진디자이너 옷 동성로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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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작 스튜디오 출신 작가 편집숍 오픈…패션쇼·파티도

8일 오픈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편집숍
8일 오픈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편집숍 '다르떼' 매장.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소속 패션 디자이너들의 마케팅을 위한 편집매장이 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 문을 연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구 디자인 패션산업육성사업으로 지난 2011년 14명의 신진 디자이너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됐다. 패션산업연구원의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1층에 패션 및 텍스타일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백화점, 국내외 전문 편집숍 입점을 유도하는 '1인 창조기업'지원 사업이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16명의 디자이너들이 입주해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편집매장은 중구 동성로의 자이유(구 갤러리 존) 3층의 'Studio D'arte'(스튜디오 다르떼)다. 이태리어 다르떼는 'Work of Art', '뛰어난 품질과 예술적 감성을 통한 작업의 결과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편집숍은 지난해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 대백프라자의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 콘셉트 스토어로서 디자인 스튜지오의 디자이너 6인(강준호, 조정미, 이총호, 최갑운, 박수우, 김지영)의 제품들이 판매된다.

상품구성은 블랙, 모노톤으로 해 전위적이면서도 작품성있는 패션으로 20, 30대를 타깃으로 한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등의 제품이 선보인다. 다르떼는 앞으로 디자이너들의 공동 기획상품도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편집숍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런칭한 남성전용 화장품 'SWAGGER'를 대구에서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8일 오픈 행사로 자이유 매장과 클럽파샤에서는 입점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Studio D'arte의 구매 고객은 클럽파샤의 파티 무료 입장밴드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53)721-7461.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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