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소이현 "커플 스킨십 훔쳐보는 재미 쏠쏠" 엽기 취미에 헉!
소이현이 반전 취미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소이현은 '나의 변태지수가 100점이라고 느껴질 때'라는 주제로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소이현은 "가끔 혼자 차를 끌고 한강에 가서 연인들의 스킨십 장면을 몰래 훔쳐본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소이현은 "주로 여름에 스킨십 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고 봄, 가을에도 꽤 있다. 커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반드시 차로 이동해야 하고 동행자 없이 혼자 다녀야 한다"라며 철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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