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상우 해명 "진짜 하류 된 기분, 스트레스"…의미 있는 말 아냐

권상우 해명 "진짜 하류 된 기분, 스트레스"…의미 있는 말 아냐

권상우 측이 팬카페에 올린 글에 대해 해명했다.

권상우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 '천상우상'에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뿐이고"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이와 관련 권상우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권상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안 하기 때문에 팬카페가 유일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라며 "드라마 촬영하면서 겪는 고충을 팬들과 나누고자 올린 글이지 불만이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글은 아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현재 '야왕' 대본은 19회까지 나온 상태로 배우들은 빠듯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 해명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해명 들어보니 그냥 힘든 것 같다" "권상우 해명 까지 할 필요 없는데" "권상우 불쌍하다 이런걸로 해명 하다니" "권상우 해명 안쓰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