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서바이벌 게임이 지난주 특집으로 나왔더군요. 서바이벌 게임은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해보면 정말 재미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기사를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탕탕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서바이벌 게임이나 클레이 사격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지면으로 즐기게 해 주셨네요. 현대병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내 버릴 좋은 기획으로 건강한 독자들을 만들어 주신 주간매일 취재진에 감사드립니다.
여정숙(경북 김천시 황금동)
매일신문은 대구'경북 우리 고장의 대표 신문이다. 당연히 수십 년 애독자다. 신문은 독자가 알고 싶은 것, 말하고 싶은 것 등을 다양하게 대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간매일이야말로 요즘 독자들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독자 참여란도 많아지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살아가는 데 궁극적으로 필요한 의식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의 창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칭찬하고 싶다.
이영구(대구 북구 침산동)
주간매일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사업상 외국 나들이가 잦아 국내 뉴스에 소홀할 때가 종종 있는데 한국을 떠나 있을 동안 사무실에 쌓인 매일신문을 한꺼번에 독파(?)하면 나라 소식은 물론 우리 고장의 소식도 자세히 알게 된다. 특히 주간매일은 우리 여행사 업무와 관련한 내용을 많이 취급해 도움이 많이 된다. 가보고 싶은 곳, 맛있는 단골식당을 소개해주는 이 맛에 단골! 은 가장 즐겨 읽는 기사다. 그런 점에서 주간매일에 감사한다.
배병모(대구 중구 공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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