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운전자 절반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한 적 있다

교통안전공단이 운전자 537명을 대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운전 중에 휴대전화로

통화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과거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 102명 가운데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를 했다는 응답자 비율이

무려 67%에 이르러 휴대전화 사용과 교통사고 사이에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안전 불이행에 따른

교통사고 60건중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20.0%로

'졸음운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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