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무대 뒤 복도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홍진경이 3월 29일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블랙 가죽팬츠와 재킷으로 도도한 매력을 풍기며 복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경이 아니라 복도 임에도 불구하고 홍진경의 모델 포스가 죽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홍진경은 일반인이 지나다니는 복도를 걸어가고 있음에도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완벽한 워킹을 보여주고 있다. 이기적인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은 탑 모델의 위엄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 복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복도 살아있네" "역시 모델 포스 여전하다! 기럭지 장난 아니네~ 홍진경 멋있어" "복도에서도 저런 포스를!" "홍진경 복도 사진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 2FM '홍진경의 두시'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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