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명수 눈물 '매직콘서트' 마지막 녹화…살쾡이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박명수가 눈물을 흘렸다.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마지막 촬영 중 박명수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거장마술사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마술사 최현우와의 대결로 이슈를 낳았던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가 오는 7일 19회 방송을 끝으로 종방 소식을 알렸다.

마지막 마술을 앞둔 MC 박명수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명수는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당황케 했고, 이에 옆에 있던 MC 정준하 역시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한편 MC들의 마지막 인사에 이어 진행된 최현우는 엔딩마술을 선보이던 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박명수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진짜 눈물을?" "박명수 눈물 흘리는 모습 연기 같은데" "연기하는 거 아니야?" "오랜만에 MC맡았는데 잘 안되니 섭섭했겠다" "박명수 눈물 슬프다" "박명수 눈물 안타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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