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1박 2일 첫 촬영'이 화제다.
배우 유해진이 '1박 2일'의 첫 촬영에 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합류한 새 멤버 유해진이 첫 녹화 촬영을 마쳤다.
그중 이수근은 가장 열렬하게 유해진을 환영했다.
이수근은 "(이 분이 들어오면서) 나는 더 이상 외모순위 꼴찌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해진과 함께할 여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유해진이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기존멤버들과 자연스레 잘 어울리며 연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입수를 걸고 펼쳐진 게임에서는 유해진은 승부사 기질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유해진과 멤버들이 마음이 잘 통하는 지에 대한 미션이 진행됐다.
'1박 2일'멤버들은 유해진이 숨어 있는 휴게소를 찾아야만 맛있는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이에 유해진과 서로 마음이 통해 첫 아침식사를 한 멤버가 누구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해진이 첫 촬영을 마친 '1박 2일'은 오는 7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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