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서인국 냉장고 속 괴생물체 "푸른곰팡이가 득실득실" '경악'
서인국 냉장고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김태원-김광규, 이성재-데프콘, 노홍철-서인국이 서로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서인국의 집을 방문한 노홍철은 밥을 먹기 위해 서인국 냉장고를 열었다. 이때 서인국 냉장고 속에서는 푸른곰팡이가 서려있는 귤과 가래떡이 발견됐고, 그 모습을 본 서인국과 노홍철을 놀라움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그 자리가 정말 불편했다. 빨리 끝나길 바랐다"며 노홍철과 함께 있던 시간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 전에 '서인국 배에 기생충 있겠다'라는 기사도 봤는데 약 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그런데 기생충은 너무했다"라고 대중들의 반응에 대한 내심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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