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와 진운의 얼음방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정치-정인, 광희-한선화, 고준희-진운 세 커플의 신혼집 얻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의 얼음방 게임에서는 고준희과 진운은 강한 승부욕과 달달한 애정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인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앉을 때 다리에 힘주고 앉았다. 진운씨는 편하게 앉으라고 하는데 그럼 내 무게를 다 실어야 한다. 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버텼다"며 "설레고 좀 떨렸다"고 쑥스럽게 고백했다.
정진운 역시 인터뷰에서 "그렇게까지 붙어있는 게 너무 처음이었다"며 "뒤에서 안아야 하나 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뒷모습도 예쁘더라"고 고준희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고준희 진운 얼음방' 로맨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스킨십 달달하더라~" "고준희 진운 얼음방 진짜 떨리겠던데" "고준희 진운 얼음방 완전 부러워" "나도 얼음방이나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