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아역 출신 배우 맥컬리 컬킨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맥컬리 컬킨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몇장 게재됬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 근황 모습은 한 파티에 참석해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어릴 적 귀엽던 외모는 많이 사라졌지만 수염이 덥수룩한 과거의 상태보다는 한결 나아진 듯하다.
컬킨은 2011년 1월, 8년간 사귄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결별했다. 앞서 외신들은 컬킨이 헤로인과 마약성진통제인 옥시코돈에 의존해 심각한 체중 감소와 노화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컬킨의 아버지는 "컬킨이 헤로인에 중독돼 여러 환각 물질을 복용하고 있다는 건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6개월 시한부 보도는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맥컬리 컬킨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그래도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근황 사진 보니 얼굴이 밝아졌다~" "맥컬리 컬킨 근황 사진? 헉! 내가 알던 케빈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