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의 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급했다.
권상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아빠 어디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아빠 어디가'를 본 적 있다. 우리 룩희도 나오면 인기가 많을 것이다"고 답했다.
최근 드라마 야왕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 권상우는 "5일 밤을 새고 집에 가더라도 아침에 아내 손태영과 함께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같이 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본인이 연예인이라고 아이와 함께 다니기 불편하다는 것은 본인들 생각이다. 아빠와 손잡고 가는 게 아이에겐 소중한 추억이다"면서 "아이는 어찌 됐든 부모와 어디든 같이 다니는 게 좋다"고 생각을 전했다.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권상우 아들 룩희 진짜 인기 많을 듯"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한 걸 보니 나오고 싶나보다" "출연 한번 하지"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들으니 역시 아들 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