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룩희도 나가면 인기 많아"…아빠 닮아 훈훈

권상우의 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급했다.

권상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아빠 어디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아빠 어디가'를 본 적 있다. 우리 룩희도 나오면 인기가 많을 것이다"고 답했다.

최근 드라마 야왕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 권상우는 "5일 밤을 새고 집에 가더라도 아침에 아내 손태영과 함께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같이 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본인이 연예인이라고 아이와 함께 다니기 불편하다는 것은 본인들 생각이다. 아빠와 손잡고 가는 게 아이에겐 소중한 추억이다"면서 "아이는 어찌 됐든 부모와 어디든 같이 다니는 게 좋다"고 생각을 전했다.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권상우 아들 룩희 진짜 인기 많을 듯"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한 걸 보니 나오고 싶나보다" "출연 한번 하지" "권상우 아빠 어디가 언급 들으니 역시 아들 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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