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김소자 교수(식품영양과)가 최근 발전기금 1천만원을 대학에 쾌척했다.
정년을 4년 남겨둔 지난 2월 명예퇴직을 한 김 교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1979년부터 34년간 가톨릭상지대 식품영양과에 몸담아 온 김 교수는 안동지역 향토 음식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전통향토음식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했다.
김 교수는 "30년 넘게 몸담아온 정든 학교를 떠나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대학에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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